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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5 03: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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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18일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경환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18일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영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재생대학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및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경남대학교와 함께 고민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경남대 LINC+사업단의 다양한 연구와 경험이 공유 된다면 통영시민이 바라는 경제 재도약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통영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지원과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통영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더욱 발전하고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방안들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그동안 축적해온 LINC+사업단의 경험은 현재 추진 중인 통영시의 도시재생사업에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대학교가 통영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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