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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5 16: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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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2일 다음 달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68일간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대비해 소관부서 담당자 교육시간을 가졌다.



[민병훈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2일 다음 달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68일간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대비해 소관부서 담당자 교육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방향과 점검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이해로 이어졌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부처(부서)에서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최근 사고발생 시설 및 국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될 예정이다.


또 기존 관리주체의 자체점검에서 점검대상 시설 전체를 합동점검 방식으로 전환하고 안전점검 실명제 등 안전점검 결과를 공개하는 등 책임성이 더욱 강화된다.


군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청양군을 구현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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