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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5 17: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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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과 신나는조합(이사장 정명기)은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에서 ‘2018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성훈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과 신나는조합(이사장 정명기)은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에서 ‘2018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과 씨티(Citi)의 한국진출 50주년을 기념키 위해, 한국씨티은행의 후원과 신나는조합 주관으로 2017년 제정된 ‘한국 사회적기업상’은 사회문제를 해결을 통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성장을 주도하는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키 위해 기획됐다.


본 상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은 물론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온 사회적 기업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8 한국 사회적기업상’은 일자리창출분야, 사회혁신분야, 성장분야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이번에 지원한 73개 응모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 실사 그리고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수상기업으로는 일자리창출분야에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사회혁신분야에 (주)명랑캠페인, 성장분야에 ㈜모어댄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상패와 함께 5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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