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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1 2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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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이 이끄는 안양 한라는 26일 안양 실내 빙상장 열린 2018-20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프리블레이즈에 빌 토마스가 해트트릭 을 터트리면서 5-3(2-0,2-2,1-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56을 기록한 한라는 3위로 뛰어 오르면서 선두 대명 킬러웨일즈(32경기 승점 60), 2위 사할린(33경기 승점 57)과의 격차를 좁혔다. 

▲ 안양 한라는 25일 안양 실내 빙상장 열린 2018-20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프리블레이즈에 빌 토마스가 3번째 골을 터트린 후 세러머니를 하고 있다.


[이승준 기자]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이 이끄는 안양 한라는 26일 안양 실내 빙상장 열린 2018-20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프리블레이즈에 빌 토마스가 해트트릭 을 터트리면서 5-3(2-0,2-2,1-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56을 기록한 한라는 3위로 뛰어 오르면서
선두 대명 킬러웨일즈(32경기 승점 60), 2위 사할린(33경기 승점 57)과의 격차를 좁혔다. 


1피리어드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3분 49초공격 지역 왼쪽 측면에서 에릭 리건이 내준 패스를 받아 리스트 샷으로 골 네트를 첫 번째 골 을 터트렸다. 문국환의 추가골로 2-0. 2피리어드 4분12초에 에릭 리건의 샷이 도호쿠 골리에 리바운드된 퍽 을 가볍게 밀어 넣어 이날 경기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3피리어드 7분 6초에 공격 지역 중앙에서 상대 수비수로부터 퍽을 빼앗은 빌 토마스는 슬럿에 포진한 신상우에게 패스를 찌른 후 문전으로 쇄도했고, 신상우의 백핸드샷이 골리에 리바운드된 것을 재차 슈팅,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안양 한라는 3피리어드 12분 7초에 히토사토 시게키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으면서 5-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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