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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1 22: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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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대한테니스협회)는 26일 오후 1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호텔서 KTA 대의원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가졌다.

▲ 사진/KTA 제공


[이승준 기자] KTA(대한테니스협회)는 26일 오후 1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호텔서 KTA 대의원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서는 2018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했다.


승인된 2019년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대회사업으로 전문체육 국내 총 31개 대회(예산 6개, 주관 2개, 승인 23개), 국제 총 32개 대회(파견 18개 대회)가 개최된다. 또 생활체육은 총 74개(예산 3개, 주관 1개, 랭킹대회 62개, 시니어랭킹대회 8개) 대회가 열린다.


훈련 사업으로는 꿈나무선수 동계-하계 합숙훈련, 잠재적체육영재 특별훈련, 청소년대표 하계-국외 합숙훈련,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하계-국외 합숙훈련이 진행된다.


강습회-교육 사업으로 정기 심판 강습회와 매직테니스 지도자 강습회, CBI 과정(The Coaching Beginner & Intermediate Players Course, 기존 레벨1 코칭스쿨)과 각종 테니스교실(어르신, 행복나눔, 여학생스포츠, 스포츠스타)이 운영된다.


마케팅-홍보 활성화를 위해 전문체육,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 온라인 방송 중계(전문체육 30일, 생활체육 30일), 홈페이지 통합 리뉴얼, ‘한국 테니스의 날’ 지정 및 각종 부대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KTA는 같은 장소에서 ‘KTA 체육유공자 표창 및 생활체육 랭킹시상식’을 개최해 2018년 한 해 동안 각 부문에서 대한민국 테니스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사들을 유공자로 선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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