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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1 22: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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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슈협회가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 대한우슈협회가 정기대의원총회를 실시했다.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 대한우슈협회가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 개정에 따라 대한우슈협회 정관개정을 포함 2018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승인 건 등 모두 3개의 안건을 원안의결했다.


또한 ‘100세 시대에 부응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비전으로 태극권 활성화 기반조성 및 우슈 참여 확대를 전략 방향으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회원종목단체 중 가장 먼저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성폭력(폭행) 문제 등에 대해 협회 자체의 쇄신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동시에 선수보호 및 성폭력(폭행) 근절 결의를 통해 시.도우슈협회 및 연맹체 대의원 및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선수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결의 의지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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