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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1 05: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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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7일 부천에서 열린 경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68대 53으로 꺾고 7연패 뒤 첫 승을 올렸다.

▲ 사진/WKBL 제공


[이승준 기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7일 부천에서 열린 경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68대 53으로 꺾고 7연패 뒤 첫 승을 올렸다.


연패에서 벗어난 최하위 신한은행은 하반기 첫 승리를 거두며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패배로 OK저축은행과 9승 15패 동률이 돼 공동 4위가 됐다.


신한은행은 경기 초반 강계리가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2쿼터에는 곽주영이 7점을 몰아치면서 좋은 흐름을 탔다.


하나은행 강이슬과 파커의 연속 득점으로 한때 6점 차까지 점수가 좁혀지기도 했지만, 김아름이 연속 3점포를 터뜨리면서 추격을 따돌렸다.


김아름은 3점 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먼로가 16점, 김단비가 12점을 기록하면서팀 승리에 견인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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