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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3 0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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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 여자레슬링부가 29일 교내에서 창단식을 하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 여자레슬링부 창단/조선이공대 제공


[이승준 기자] 조선이공대학교 여자레슬링부가 1월 29일 교내에서 창단식을 하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조선이공대는 신입생 3명의 입단 희망에 따라 광주시체육회, 레슬링협회와 협의를 거쳐 레슬링부를 공식적으로 창단했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정천모 씨를 감독으로 신하진.민예지.이다경.한솔.박세은.김다현 등 1∼2학년 학생 6명이 선수로 활동한다.


2월 열리는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은 “국내 레슬링계 신흥 강자로 선수들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대학과 지역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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