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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3 2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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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회(회장 나미혜) 회원과 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병훈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회(회장 나미혜) 회원과 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 물가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마련 됐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상인과 주민들에게 물가안정 홍보물을 나눠주고 과도한 요금인상 자제, 가격표시제이행, 우리 지역 상품 이용하기, 합리적 소비생활 등 물가안정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오는 2월 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과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천사랑상품권 명절 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대해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천특화시장 앞 도로(산우들식당~봄마트 앞 삼거리)를 주정차단속 유예구간으로 설정했다. 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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