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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3 0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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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무이 KUSF  AWARDS가 올해도 무사히 막을 내렸다.

▲ 사진/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이승준 기자] 국내유일무이 KUSF  AWARDS가 올해도 무사히 막을 내렸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는 1월 3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 ‘정기총회 및 2018 KUSF AWARDS’를 개최했다. 


KUSF AWARDS는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8년째를 맞았다. 이 시상식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선수들과 그 환경을 조성키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 대학교에 대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우수한 학업성적과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학생선수를 시작으로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지도자, 학생선수의 학업과 운동을 병행 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한 대학까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KUSF는 학생선수 3명(최우수 1, 우수 2), 지도자 3명(최우수1, 우수 2), 대학 1팀(최우수)으로 총 7개를 시상했다.


학생선수 부문 최우수상은 KUSF 대학야구 U-리그 우승을 차지한 원광대학교 야구부 소속인 권동진에게 수여됐다. 이 날 형이 대리 수상했다. 


우수상은 대전대학교 펜싱선수인 오상우, 용인대학교 축구선수인 김승찬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학생선수의 경기력향상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힘쓴 지도자 최우수상은 KUSF 대학농구 U-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연세대학교 농구부 은희석 감독이 거머쥐면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우수상은 중앙대학교 축구 최덕주 감독과 단국대학교 씨름 주두식 감독이 차지했다. 


또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체대)가 대학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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