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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4 09: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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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지사장 황규관)는 지난 1월 28일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대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박광준 기자]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지사장 황규관)는 지난 1월 28일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대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황규관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장은 “설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선물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올해가 황금돼지해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풍성한 설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해마다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에 감사드린다”면서,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소외계층가구가 행복한 명절연휴를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탁 받은 성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가정 1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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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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