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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4 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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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일 부곡동에 소재한 노인생활시설 ‘에덴의 집’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광준 기자] 경기도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일 부곡동에 소재한 노인생활시설 ‘에덴의 집’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에덴의 집은 현재 7명의 어르신들과 3명의 종사자들이 생활 중이다.


이날 시의원들은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한 후 시설 현황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에덴의 집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윤미근 의장은 “즐거운 명절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어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는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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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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