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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4 2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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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대전대, 동명대, 동의대, 우석대, 인제대 창업동아리 학생 45명은 일본 대학생들과 연합팀을 구성해, 이들 6개 대학 등이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본 후쿠오카 현지에서 가진 ‘2019 한.일 글로벌 창업캠프’에 참여했다.



[박상기 기자] 경남대, 대전대, 동명대, 동의대, 우석대, 인제대 창업동아리 학생 45명은 일본 대학생들과 연합팀을 구성해, 이들 6개 대학 등이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본 후쿠오카 현지에서 가진 ‘2019 한.일 글로벌 창업캠프’에 참여했다.


국내 3개 권역 6개 대학, 일본내 대학연합체인 ‘Global Connect Kyushu’, 후쿠오카 스타트업카페 등이 공동주관으로 준비한 행사다.


경남대(7명), 대전대(9명), 동명대(8명), 동의대(10명), 우석대(8명), 인제대(3명) 등 창업동아리 학생 45명과 일본대학생 1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가했다.


글로벌 마인드 고취와 글로벌 창업역량강화를 위해 한.일 연합팀으로 구성된 5개팀이 후쿠오카 현지에서 UN의 세계 공동 추진목표인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를 활동과제로 선정해 글로벌 Miracle오디션(5만원 시드머니 프로젝트)을 통해 연합팀 구성, 팀별 과제 수행,최종 활동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1일차(22일)는 ▲오리엔테이션 ▲대학팀별 SDGs 과제 소개 ▲창업동아리 네트워킹 등을 가졌으며, 2~3일차(23일~24일)에는 ▲ 후쿠오카 스타트업 카페소개 ▲후쿠오카현 지방의원 및 일본기업 부대표등의 격려사 ▲한일 대학연합팀 구성 ▲각 팀별 SDGs 활동 ▲팀별 활동결과 발표 ▲한일 창업정보 공유 등 활동을 했다.


최우수상은 경남대인제대 연합팀, 우수상은 동명대연합팀 우석대연합팀, 장려상은 대전대연합팀, 동의대연합팀이 수상했고, 일본 대학생들이 선정한 인기상은 동명대연합팀이 수상했다.


동명대 LINC+사업단 신동석 단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UN의 SDGs를 과제로 선정,기존의 행사와는 차별화된 글로벌 Miracle 오디션 활동을 함으로써 ,한일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젝트 수행능력 및 글로벌 창업역량을 더욱 강화시키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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