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2-04 21:21:20
기사수정
올해 울산시의회 첫 임시회가 오는 12일부터 11일간 열린다.



[박상기 기자] 올해 울산시의회 첫 임시회가 오는 12일부터 11일간 열린다.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안도영)는 지난달 31일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0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첫 임시회는 이달 12일 오전 10시30분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기본안건을 처리하고, 울산시장과 울산교육감의 2019년도 시정연설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에 이어, 22일 오전 10시 30분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임시회 안건으로는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고독사예방, 공공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 7건이 접수돼 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이날 △울산광역시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결의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32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