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일 전통시장, 지구대.119안전센터, 방역역 거점 초소 등을 방문하면서 민생 현안을 챙겼다.
백 시장은 이날 오전에는 부인 손숙자 여사와 함께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떡, 과일 등 제수용품을 사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일 격려했다.
또 시장 내 청년 창업자가 운영하는 점포를 찾아 “청년들의 젊은 감각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 중앙.구갈지구대와 수지119안내센터 등 3곳을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끝으로 처인구 백암면의 백암파출소와 고안리의 방역거점초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제역이 관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3303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