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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8 20:40:38
  • 수정 2019-02-08 2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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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장애인체육회 장향숙 고문(왼쪽 여섯번째)이 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패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 선거에서 여성 최초로 아시아패럴픽위원회 부위원장 당선된 뒤 당선자 및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이승준 기자] 17대 국회의원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 회장을 지낸 대한장애인체육회 장향숙 고문은 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페스티벌시티에서 열린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집행위원 선거에서 39표 중 역대 최다인 28표를 얻어 여성으로는 역대 최초로 부위원장에 당선됐다.


현 에이피시 부위원장인 미즈노 마사유키(일본)는 2위를 기록해 장 고문과 함께 에이피시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이날 에이피시 아시안 어워드 시상식에서 아시안 오더 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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