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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1 21:05:11
  • 수정 2019-02-11 21: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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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11일 오후 3시 ‘학교업무정상화추진단 발족식’을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개최했다.

▲ 울산시교육청은 1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학교업무정상화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울산시교육청


[박상기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11일 오후 3시 ‘학교업무정상화추진단 발족식’을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개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구성원들의 협력과 소통으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업무 재구조화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지원에 전념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교원, 행정직, 교육실무원 대표로 구성된 ‘학교업무정상화추진단’을 구성했다.


학교업무정상화추진단은 교육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현장교원 및 교원단체, 노동조합 등의 추천을 통해 30여명(교감, 행정실장 및 주무관, 유.초.중.고.특수 교사, 교육업무실무원 포함)으로 구성한다.


추진단은 매월 1회 정기적인 협의회를 갖고 영역별 학교구성원의 업무분석을 통해 학교 및 교육청의 불필요한 사업, 축소할 사업, 교육지원청으로의 학교 이관 사업을 발굴해 울산형 교무행정지원팀 구성을 통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교육활동중심의 업무재구조화와 교무행정업무지원팀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교직원들이 자신의 소관업무에 전념함으로서 학교업무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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