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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1 1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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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부항면 의용소방대(대장 신춘식)은 설 명절 당일인 지난 5일 부항면 어전리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경석 기자] 경북 부항면 의용소방대(대장 신춘식)은 설 명절 당일인 지난 5일 부항면 어전리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항면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화재 피해 주민을 찾아 화재연소 폐기물 처리, 피해 가재도구 이동, 주변 청소 등 복구를 지원했다.


신춘식 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복구활동이 피해를 본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원들은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우리 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한열 부항면장을 비롯한 부항면 소재 기관단체장 12명은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 중인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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