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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1 17: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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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자박지동백문식기(白磁剝地冬柏文食器)


흰 몸체
또 하나의 화폭


하얀 여백
문인화풍의 무늬
조선시대
선비의식의 구현


푸른 솔잎
곧게 뻗은 대나무
알알이 굵은 포도송이


무늬 하나하나에
3차원의 화폭
옛 선인의
시대 염원이
담겨 있네.


작가약력/1990 -현재 소정도예연구소 소장 손유순,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2 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재단법인 경기도세계도자기 엑스포, 2004 경기으뜸이 도자기부문 선정- 경기도지사, 2012 이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지정기념 초대작가전- 손유순 도자전, 2014. 10. 1 계간 가온문학 가을 창간호 신인상 - 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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