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2-12 19:05:08
  • 수정 2019-02-12 19:06:37
기사수정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은 “김운용스포츠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이승준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은 “김운용스포츠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 정국현 사무총장과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기여’ 및 ‘태권도 세계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원을 위원회의 해외 지부 등에 소개하고, 위원회는 각종 행사시 태권도원의 우수한 교육.수련.세미나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등 상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태권도원을 방문한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은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태권도진흥재단과 김운용스포츠위원회가 힘을 합쳐 세계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서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35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