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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3 15: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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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13일 관내 성실납세자 153명을 추첨하고 감사 서한문과 각 3만원 상당의 아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민병훈 기자] 충남 아산시가 13일 관내 성실납세자 153명을 추첨하고 감사 서한문과 각 3만원 상당의 아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는 ‘아산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민의 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정기분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해 상품권을 지급해오고 있다. 한해 300명에게 감사 서한문과 상품권을 주소지로 등기우편 발송을 하고 있다.


아산시 징수과는 아산시청 경찰공무원(청원경찰)의 입회하에 지방세정보시스템에 따른 무작위 전산 추첨방식을 통해서 2019년 1년치 자동차세를 연납 신청해 납기 내 납부한 관내 거주자 중 체납이 없는 성실납세자 153명을 추천했다.


전영근 징수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소중한 세금을 납기 내 성실히 납부하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납세자 중심의 세정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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