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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4 17: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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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12명의 봉사대원들이 31세대 홀몸어르신 등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31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사랑을 나누고 있다.



[박광준 기자] 매주 목요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12명의 봉사대원들이 31세대 홀몸어르신 등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31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 날 전달한 반찬은 한우선짓국, 배추 겉절이, 취나물볶음, 가자미튀김으로 건강을 위해 준비됐다.


또한 이천시장의 부인인 남선희 여사(사진 중앙왼쪽)와 송석준 국회의원 부인 정유선 여사(사진중앙 오른쪽)가 함께하여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부녀민원봉사대 정선옥 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만들고 갖다 드리는 것만으로 너무 고마워 하신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봉사대원들의 지속적인 정성으로 창전동 주민의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와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가 함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31세대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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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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