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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5 1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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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러티브 홍보대사 차보경 아나운서


[이승준 기자] 10초면 시작하는 생방송 앱 미러티브가 게임 전문 방송인 차보경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서비스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차보경 아나운서는 게임 미디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플랫폼에 출연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방송인으로, 모바일 최강 방송 앱 미러티브를 통해 직접 방송을 하며 미러티브의 장점을 알릴 역할을 맡게 된다.


모바일 생방송 앱 미러티브는 차보경 게임 전문 아나운서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와 게임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고려해 미러티브와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러티브 홍보대사 차보경 아나운서의 본격적인 활동은 14일(목) 진행되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운영 방송부터 시작된다. 미러티브에서 직접 생방송을 하며 유저와 함께 소통하거나 시청자 참여 게임 방송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미러티브는 라이브 스트리밍 앱 중 최초로 미러링 기법을 이용해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환경을 그대로 방송할 수 있는 앱이다. 고가의 PC나 별도의 기기 등이 없어도 스마트폰 한대로 방송이 가능하다. 현재 한국, 일본, 영어권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거울(Mirror)과 이야기(Narrative)의 합성어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미러티브는 "누구나 간단히 자신의 게임을 방송할 수 있는 미러티브와 차보경 게임 아나운서의 전문성을 고려해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차보경 아나운서의 활약으로 미러티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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