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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3 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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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스포츠단이 창단했다.

▲ 충북장애인체육회 제공


[이승준 기자] 충북 도내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스포츠단이 창단했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소재 에코프로는 20일 청주 S컨벤션에서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김종대 정의당 국회의원, 장선배 충북도의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박병일 충북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과 도내 종목별 선수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우리 스포츠단이 건강한 체육활동과 훈련으로 사회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면서, “사회가 좀 더 장애인과 동등한 입장에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스포츠단은 육상 8명, 역도 4명, 당구.사격.볼링 각 3명, 펜싱 2명 등 6개 종목 23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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