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석철 원장은 19일 6차산업 선진 농가인 길경농원(백사면)과 스마트팜으로 스프레이 국화를 재배하는 동산농원(호법면)에 방문해 선진농업인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길경농원은 ‘13년에 홍도라지가공제품개발 시범사업’으로 2차 가공제품 도라지즙, 조청, 분말, 정과 등 14개 품목을 판매하고 트랙터 부착형 수확기를 개발해 연간 1억원 이상 경영비를 절감하는 이천시의 6차산업 대표농가다.
동산농원은 스프레이 국화 9종을 자가육종하여 연3.5기작을 재배하고 있고 절화재배용 상하이동식 자동 네트 시설과 국화 선별.이송장치 등 자동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16년 ICT융복합 지원사업’으로 시설환경 조절과 작물 생육 빅테이터 수집을 지속적으로 하고있어 이천시의 스마트팜 대표농가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6차산업과 스마트팜 농가 현장을 점검하고 “농촌진흥사업을 통해서 개발한 농업기술이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에 보급되는 것을 누으로 확인하니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앞으로 농민이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을 더 많이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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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3904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