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2-23 18:53:43
기사수정
경기도 연천군은 20일 기간통신사업자인 주식회사 케이티와 국가정보통신 인터넷전화서비스 (C그룹) 이용 및 장비구축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박광준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20일 기간통신사업자인 주식회사 케이티와 국가정보통신 인터넷전화서비스 (C그룹) 이용 및 장비구축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케이티는 지난 2002년 공사에서 민영화한 기업으로, 각 마을까지 통신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경기도에서 4번째로 면적이 큰 연천군의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기간통신사업자중 하나이다.
협약식에는 연천군수, KT 의정부법인지사장 등 관계자 6인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국가정보통신 인터넷전화서비스(C그룹) 이용 및 장비구축과 관련해, 연천군에서 6년간 기간통신사업자 회선을 이용하고, KT에서는 노후된 전화기와 허브 및 인터넷전화시스템을  운용키 위해 각종 시스템을 교체하고 별도 장비로 운영 중이던 연천군 보건의료원교환기를 군청교환기에 수용해 통합 운용토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은 “장비구축에 대한 투자를 받게 돼 노후 인터넷전화시스템으로 인한 장애를 예방함으로서 안정적인 전화망 운영을 기할 수 있어 대민응대에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39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광준 기자 박광준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