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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3 19: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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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북부동 여자 자율방범대(대장 현옥순)는 지난 20일 오후 8시부터 개강을 앞둔 영남대 주변 원룸촌 및 학생들의 주 활동 지역인 오렌지 거리 주변을 순찰 점검했다.



[김경석 기자] 경북 경산시 북부동 여자 자율방범대(대장 현옥순)는 지난 20일 오후 8시부터 개강을 앞둔 영남대 주변 원룸촌 및 학생들의 주 활동 지역인 오렌지 거리 주변을 순찰 점검했다.


이날 순찰을 위해 북부동 여자 자율방범대 대원 25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규모 순찰 대원을 4개 조로 꾸려 조영동 원룸촌을 기점으로 청소년 유해지역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현옥순 대장은 “신임 회원들의 동참으로 여자 자율방범대가 더욱 힘을 얻었고 이번 대규모 순찰 활동에 대원 전원이 참석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동뿐만 아니라 경산시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며 대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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