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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4 1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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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종목 경남대표 2차(최종) 선발전이 22일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김경환 기자]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종목 경남대표 2차(최종) 선발전이 22일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경남역도연맹(회장 배정훈)과 고성군역도연맹(회장 문성복)이 주최.주관한 이번 선발전에 경남도내 중등부 역도선수 50여명이 참가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자리를 놓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최종 대표선발은 지난해 12월 열린 1차 선발전과 이번 2차(최종)선발전 성적을 토대로 남자 8명, 여자 4명 총 12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고성군선수단은 매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종목에서 선전하고 있다. 지난해 대회 역도종목에서만 금메달 8개 등 2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배정훈 경남역도연맹회장은 “전국 유일의 역도전용경기장이 있는 고성에서 실전과 같은 전지훈련으로 매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고성군을 비롯한 경남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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