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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4 16: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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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돕기에 충남 천안시와 학생, 단체 등 지역사회가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천안지역의 군부대 장병들이 지역의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데 동참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민병훈 기자]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돕기에 충남 천안시와 학생, 단체 등 지역사회가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천안지역의 군부대 장병들이 지역의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데 동참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2일 천안지역 주둔 군부대 △육군 제3탄약창(창장 대령 이성극) △공군 제2방공유도탄여단(여단장 대령 강봉주) △ 육군 제32사단 승리부대 1대대(대대장 중령 전형준) △공군 제8352부대(대대장 중령 고승문)는 헌혈증을 어려운 백혈병 소아암 환우 돕기에 써달라며 천안시에 전달했다.

 

최근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지역사회가 주변의 어려운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을 돕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4개 부대는 장병들과 한마음으로 헌혈증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4개 부대 주임원사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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