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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2 2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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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ÜV SÜD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 중인 TÜV SÜD Auto Service GmbH 자동차 사업부 대표 알렉산더 크라우스


[이승준 기자] 자동차 강국 독일을 대표하는 시험인증기관 TÜV SÜD가 주최한 제1회 국제 자동차 기술 및 표준 세미나가 서울 양재역 엘타워 스포타임에서 21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각 분야별 TÜV SÜD 전문가 8명이 배출가스, 자율주행, 기능안전 및 보안, 전기차, 해외 시장 수출, 비파괴 충돌 시험 등 관련 기술 및 규제 동향을 소개했다. 


TÜV SÜD Korea 대표이사 볼프강 호크(Wolfgang Hock)는 "자동차 분야 최고의 평판을 자랑하는 TÜV SÜD에서 ‘국제 자동차 기술 및 표준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최근 자동차 산업의 화두인 자율주행, 전기차 등은 완벽한 안전검증 없이는 상용화 될 수 없는 기술인 만큼 TÜV SÜD가 기술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파트너가 되어 신기술 개발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국제 규제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 중인 TÜV SÜD Auto Service GmbH 환경 배출가스 사업부 총괄 파스칼 마스트


한편 TÜV SÜD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차량 기술 관련 전시회 ‘Automotive testing expo 2019 Korea’에 연사로 참여한다.

TÜV SÜD 자율주행 및 ADAS 글로벌 책임자인 후셈 압델라티프(Houssem Abdellatif) 박사는 ‘자율주행 차량의 단일 승인을 위한 범용 안전 프레임워크(Universal safety framework for the single approval of automated vehicles)’를 주제로 3월 7일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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