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경기도 연천군 전곡감리교회(담임목사 박진구)는 지난 22일전곡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0장씩 연탄을 직접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박진구 담임목사, 지관길 전곡읍장을 비롯한 전곡감리교회 성도와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연탄은 전곡감리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의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을 통한 사랑을 전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전곡감리교회는 매년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또한 민.관이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곡감리교회 박진구 담임목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전곡감리교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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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3990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