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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05 1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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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팔공로 1003(백안동 688-1) 팔공산자락에 소재한 전통 한과 생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행복한한과주식회사(대표 강명숙)에서는 지난 4월 팔공산자락에서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 미나리를 공장에서 직접 분말을 만든 후 몇 차례 유과 생산시험을 거쳐 지난 7월 성분분석 등 품질검사와 품목 등록을 마쳐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나리유과를 개발하였다.

행복한한과(주)에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선물용 등으로 판매하여 고객은 물론 시민들이 미나리유과를 맛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가 되며, 내년 봄 미나리 출하시 희망 농가를 선정하여 농장에서 시민들이 생미나리와 함께 미나리유과도 맛 볼 수 있도록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010년 전국 3대 산지인 반야월연근을 이용한 ‘연근약과’ 개발, 2011년 대구(평광)사과를 이용한 ‘홍옥사과정과’ 개발에 이어 이번 ‘미나리 유과’ 개발로 지역 농특산물의 가공식품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브랜드가치 향상 및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행복한한과(주)는 창업기간이 얼마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수 국산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색소, 산도조절제 등 등 화학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특히 2010년 ‘한국전통식품 BEST 5 선발대회’ 입상자의 우수한 기술로 한과를 만들어 맛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금년 6월에는 대구광역시 주최,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주관 대구관광기념품공모전에 ‘사연을 담은 팔공산한과’ 브랜드를 출품하여 장려상을 수상함으로써 전통 한과의 우수성과 회사의 명성을 드높였으며, 지난 8월 중순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곰모전에도 출품하여 심사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대구국제식품산업전, 전국(동구)평생학습축제, 팔공산승시․단풍축제, 독일여행업협회총회 등 여러 행사 참가와 롯데백화점, 농협달성유통센터, 농협성서하나로클럽 등 유통업체 입점과 직거래장터 등 행사가 참가 하였으며, 금년 추석에도 롯데백화점과 농협 등 업체에 입점하여 시민들이 우리 전통 한과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한과의 대중화와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복한한과(주)에서는 우수한 우리 전통 한과의 계승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현재 대구상공회의소 등 기관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소비운동의 일환으로 금년 추석명절에는 기관단체, 기업체 등에서의 전통 한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선물로 구입하여 어려운 농업인들을 도와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한과의 대중화를 위해 어릴 때부터 우리 쌀로 만든 우수한 우리 전통 과자이며 음식인 한과를 먹어 볼 수 있도록 학교급식(후식, 간식용) 으로도 구입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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