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2-25 22:16:31
기사수정
2019 KBO 퓨처스리그가 오는 3월26일 오후 1시 강화(한화-SK), 이천(고양-LG), 함평(삼성-KIA), 상동(KT-롯데) 등 4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 사진/KBO 제공


[이진욱 기자] 2019 KBO 퓨처스리그가 오는 3월26일 오후 1시 강화(한화-SK), 이천(고양-LG), 함평(삼성-KIA), 상동(KT-롯데) 등 4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북부(한화, 고양(히어로즈), SK, LG, 두산)와 남부(상무, 롯데, NC, KIA, KT, 삼성) 2개 리그로 나눠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간 14차전(홈 7경기, 원정 7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치러 북부리그는 팀 당 92경기, 남부리그는 팀 당 100경기씩 총 530경기를 펼친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고, 혹서기인 7월8일부터 8월 25일까지를 서머리그로 정하고 선수들의 건강 보호와 체력 안배를 위해 이 기간 모든 경기를 야간경기인 저녁 6시로 편성했다.


번외경기로는 SK, 고양, KT, 한화가 일본 NPB의 소프트뱅크와 각 3경기씩 총 12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찰은 북부리그 팀과 6경기씩 30경기, 남부리그 팀과 3경기씩 18경기를 상대해 총 48경기를 치르게 된다.


퓨처스리그는 일부 구장 상황에 따라 경기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고, 우천 및 기타 사유로 취소된 경기들은 리그 규정 제60조에 의해 양 구단의 경기가 없는 날에 일자순으로 편성된다.


한편, 번외경기는 재편성되지 않고, 연기된 경기는 필요 시 더블헤더로 거행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40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