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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5 2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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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100주년,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한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가 오는 3월1일 경상북도 도청소재지 안동에서 열린다. ‘무궁화중앙회 안동시지회(회장 류상익)’ 주최/주관을 한다.



[김경석 기자]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100주년,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한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가 오는 3월1일 경상북도 도청소재지 안동에서 열린다.

‘무궁화중앙회 안동시지회(회장 류상익)’ 주최/주관을 한다.


무궁화중앙회는 전국19개의 지회가 설립돼 있다. 안동시지회가 설립되면서,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 무궁화꽃의 법률적 국화로 지정하는 서명운동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첫시작을 함으로써, 더 의미를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3월1일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독도플레시몹,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만세삼창과 안동 웅부공원에서는 독립선언문 릴레이 낭독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와 축하공연으로, 50사단 군악대, 안동시 소년소녀합창단, 정옥향 판소리연구소 민요공연, 나라사랑 기공체조, 조마리아 어록비공연으로 본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법률제정 범국민서명운동과 무궁화사진전시전,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고, 강변둔치(안동서방서 ~ 어가골) 일대에는 무궁화나무심기(약3,000주)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행사는 안동의 기관단체 약60여개 단체에서 후원, 협찬,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 오후3시부터는 안동소방서 둔치에서~태화동 어가골 강병둔치에서 무궁화동산 만들기 행사는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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