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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6 16: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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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액션장면 촬영 중에 손목 골절 부상을 당했다.



[유흥주 기자] 배우 김남길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액션장면 촬영 중에 손목 골절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남길이 현재 손목 골절 상태로 깁스가 불가피 한 상황”이라면서, “25일 치료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남길은 ‘열혈사제’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정의구현을 위해 주먹까지 휘두르는 사제 김해일 역으로 출연 중으로,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 출신이라는 독특한 사제 설정에 맞게 액션신이 많은 캐릭터다.


소속사 관계자는 “액션이 많다 보니 최대한 안전하게 합을 맞춰도 변수가 있고, 그러다 보니 부상을 당했다”라면서, “촬영에는 지장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배우도 촬영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현장에서 부상에 주의하고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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