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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1 16: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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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기업의 실제 애로사항을 깊숙이 들여다보기 위해 현장에서 규제애로를 발굴하고 나아가 건의기업에 빠른 피드백을 제공해 규제혁신 체감도 향상을 제고키로 했다.



[김경석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기업의 실제 애로사항을 깊숙이 들여다보기 위해 현장에서 규제애로를 발굴하고 나아가 건의기업에 빠른 피드백을 제공해 규제혁신 체감도 향상을 제고키로 했다.


먼저 지난 2월 26일 성주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방문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의 운영방식과 중소기업 및 농촌규제 개선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회를 가지고 기업의 규제가 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음을 홍보했다.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고센터의 구성원을 규제부서뿐만 아니라 사업부서까지 확대함에 따라 지역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창업 관련부서 팀원도 함께 참여해 홍보 동력을 확보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발굴된 규제는 군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해 달라는 절실한 요청”이라면서, “중앙부처와 협업을 통해 군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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