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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4 08: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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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컴백을 알린 다이아의 멤버 제니가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아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유흥주 기자] 오는 21일 컴백을 알린 다이아의 멤버 제니가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아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이아 멤버 제니에 대해 “지난 ‘SUMMER ADE’ 앨범 활동 당시 무릎 통증을 호소해 치료를 진행하고있었다”면서, “이번 컴백 활동을 준비하면서 해당 부위에 무리가 와 심한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의견과 전문의의소견을 존중해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이번 다이아 컴백 활동에는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니가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면서, “제니가 빨리 회복해 다이아에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 드리며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이아는 이달 21일 컴백을 발표하면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파워풀하고 대중적인 멜로디 곡으로 야심차게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어 이번 제니의 활동 중단에 큰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소속 가수의 건강을 고려한 조치인 만큼 팬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양해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다이아는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컴백 막바지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컴백활동 및 일정에는 7명의 멤버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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