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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7 0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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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귀농희망자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용인그린대학.대학원’입학식을 열었다.



[박광준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귀농희망자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용인그린대학.대학원’입학식을 열었다.


올해 입학생은 도시농업, 작물재배를 배우는 그린농업과 42명,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농업과 42명, 대학원 과정인 농업CEO 30등 총 114명이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도시농업 텃밭정원수 가꾸기, 귀농을 위한 원예.과수 작물 재배, 우수농가 현장학습, 선전지 견학 등 다양한 수업을 받게 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열심히 배워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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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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