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07 17:05:52
기사수정
경기도 양평군은 이달 6일부터 강상면과 양평읍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전 읍면을 순회하면서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 및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1,500여명을 위촉한다.



[박광준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이달 6일부터 강상면과 양평읍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전 읍면을 순회하면서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 및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1,500여명을 위촉한다.


위촉식 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맞춤형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웰펌 김미경 강사 등 외부강사를 초빙해 복지역량강화교육도 진행한다.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읍.면행복돌봄추진단 위원, 이장, 반장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방면에서 종사하는 군민으로 구성된다. 우리 주변의 복지위기가구를 방문해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심각한 위기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위촉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마을주민의 사정을 일일이 잘 아는 여러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통해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없는 양평이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43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광준 기자 박광준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