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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3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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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고양시 여성회관(관장 윤혜경)에서는 취ㆍ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및 지역주민들에게 취ㆍ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직업을 갖을 수 있도록 돕고자 무료 창업특강과 취업특강을 열었다.

이날 강의는 고양시 여성회관의 2010년 창업특강 6회와 취업특강 12회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오전에는 고양시에서 성공한 창업자를 초빙하여 그들만이 성공비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는 손세차 최강달인 김문길 달인과 전설의 털보치킨 송인섭 대표가 초대되어 20여 년 동안 지금의 성공을 이루기까지의 우여곡절과 피눈물 나는 노력과정을 생동감 넘치게 전달했다.

오후에는 도전해 볼만한 여성유망직종으로, 작은 규모의 파티를 위해 음식은 물론이고 요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파티의 소품까지 준비하는 ‘케어터러(파티요리전문가)’를 소개했다.

‘케어터러’는 섬세한 손길의 기혼여성에게 유리한 직종으로 여성회관 한식요리강사인 반효현 강사가 15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케이터러’로의 진입경로, 노동시장의 수요, 비전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특강을 한 강사들의 공통점은 “꿈을 가져라!, 그리고 한가지에 몰입하여 끝없이 노력하라, 그러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말을 여러 차례 강조하였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2011년에도 여성 및 지역주민을 위한 취ㆍ창업교육을 점차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며, “취업상담실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을 체계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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