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10 16:29:09
기사수정
경북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이 골목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김경석 기자] 경북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이 골목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8일 포항 그린웨이추진단은 상대동을 방문해 상대동장, 상대동 개발자문위원회장 및 자생단체 임원과 함께 골목식당 이용하는 등 ‘골목경제살리기’에 동참하고, 초록골목 가꾸기, 장미거리 조성 등 철강공단에 연접해 미세먼지 등 피해가 심한 상대동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했다.


포항시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전 부서가 읍면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린웨이추진단의 이번 골목경제살리기 행사 또한 지난달 21일 그린웨이추진단, 환경식품위생과, 상대동, 상대동 자생단체 간 시민공감 소통 네트워크 협약에 따른 것이다.


김응수 그린웨이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호간 논의를 통해 골목경제살리기는 물론 그린웨이프로젝트의 주요 정책인 ‘골목, 건강, 참여 GreenWay’가 시민의 손으로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역 자생단체 등 시민 가까이에서 의견을 청취, 정책 반영해 시민이 만드는 생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44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