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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3 11: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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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전국최고의 휴양생태관광지로 부상한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연말을 맞아 이색볼거리를 조성하여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숙박객들이 오가는 산림문화휴양관 홀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여 연말 분위기와 겨울 숲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숙박시설 이용객들에게는 야간 볼거리와 쉼터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휴양림 내 쌓인 눈을 이용하여 제작한 높이 3m의 대형 눈사람을 산책로 입구에 설치하여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진 촬영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절물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겨울철 추위에도 설경을 보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많아 겨울 테마를 주제로 한 볼거리를 제공해 나감은 물론, 앞으로도 계절별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이용객들의 눈높이에 맞게끔 해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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