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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2 14: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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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가 노년층의 사회참여를 위해 운영하는 13개 노인대학 가운데 3곳이 올해 신입생을 맞는다.



[박광준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노년층의 사회참여를 위해 운영하는 13개 노인대학 가운데 3곳이 올해 신입생을 맞는다.


이번에 입학식을 여는 곳은 동백경로대학(12일), 영덕경로대학(13일), 용인여성회관 청춘대학(4월 2일) 등이다.


대한노인회 용인시 3개구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들 노인대학은 지역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총 30회에 걸쳐 연중 교육한다.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경로당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 입학할 수 있다.


이밖에도 용인노인대학 등 10개 대학에서 지난해 모집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양, 건강, 문화 분야 등의 교육을 이어간다.


시는 강사비, 교육재료비 등 노인대학 운영비와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매년 또는 격년으로 교육생 모집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노인대학은 노년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평생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노인대학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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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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