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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4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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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3일 오후 10개 미디어 시민단체의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공영방송 정책과 국민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 인터넷 상 표현의 자유 확대 등 방송통신 전반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병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3일 오후 10개 미디어 시민단체의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공영방송 정책과 국민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 인터넷 상 표현의 자유 확대 등 방송통신 전반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10개 미디어 시민단체가 지난 1월 ‘2019년 미디어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11대 개혁과제’를 발표함에 따라, 이를 더욱 심도 있게 논의키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효성 위원장은 “방송통신의 발전을 위해 10개 미디어 시민단체가 뜻을 모아 미디어 개혁과제를 제안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말씀해 주신 내용들은 관련 정책 마련 시에 충분히 고민할 것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방송과 국민의 방송통신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여 나갈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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