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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5 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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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만에 한국 여자 마라톤 신기록을 수립한 김도연(25, 서울SH주택공사)이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데상트 제공


[이승준 기자] 21년만에 한국 여자 마라톤 신기록을 수립한 김도연(25, 서울SH주택공사)이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14일 한국 육상 기대주 김도연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 김도연 선수의 의류 및 용품 일체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50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도연은 2시간25분41초로 21년만에 한국 여자 마라톤 신기록을 수립했다. 현재 한국 중장거리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데상트는 부산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 신발 R&D 센터 DISC(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와 김도연 협업을 통해, 선수 전용 경기화 개발 및 첨단 장비를 이용한 인체역학 테스트 등 선수와 함께 호흡하면서 발전하는 브랜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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