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16 12:43:25
기사수정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장완익, 약칭: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15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울.경 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습기살균제참사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준완 기자]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장완익, 약칭: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15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울.경 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습기살균제참사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소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부처 관계자 및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법률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황전원 사회적 참사 특별위원회 지원소위 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피해자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피해자들을 위해 지난해 수원과 대전에서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부산을 시작으로 상반기 6개 주요 도시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46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