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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6 16: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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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서는 C홀에 부스를 만들어서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다./이승준


[이승준 기자]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KIMES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하고 있다.


'Meet the Future'의 주제로 개최되는 이 전시회에는 4차 산업혁명의 융복합 의료기술인 의료로봇, 3D프린터는 물론, 의료기기, 병원설비 분야 전품목 3만여점이 전시 소개됐다.


또한, 'Smart Patient Care Solutions'이라는 주제로 비덜 다울(Bidur Dhaul) 필립스 아태본부 본부장의 Keynote 강연을 비롯해, 180여 회의 의료전문 컨퍼런스, KOTRA 수출상담회(GMEP), Medical Korea, MedicomteK, 정부 포상 시상식(국회, 산업부, 복지부, 식약처), 장학금 수여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됐다.


▲ 매드스타는 깔끔한 부스로 방문객들이 많았다./이승준


KIMES 2019는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 상담회'(이하 GMEP 2019)와 연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GMEP는 코트라가 주관하는 의료바이오 분야의 대표적인 융복합 상담회/설명회로서 해외 60개국 의료기기 바이어 260개사가 참가해 전 세계 의료기기 분야 바이어 초청 상담회, 공공조달 진출 상담회, 보건의료 프로젝트 상담회 등을 진행하고, '북미/동남아/CIS/서남아/아프리카 의료기기 진출전략' 컨퍼런스도 개최했다.


▲ 대양의료기부스에서 레이싱모델 유다연이 시연을 보여주고 있다./이승준


▲ 클래시스는 알파와 아이슈링크를 전면에 내세웠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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