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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3 18: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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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여성원)에서는 2012.9.22(토) 제16호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자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이불 100채 및 생필품 100세트(시가 7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3700지구 여성원 총재는 “이번 구호물품이 태풍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전달소감을 전했으며, 이날 전달식을 마친 후 60여명의 지구 회원들은 각자 타고 온 차량으로 월항면으로 이동 후 피해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철근 뽑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성주군수(김항곤)는 “구호물품을 전달해준 국제로타리 3700지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대신 하였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 3700지구는 대구광역시 전역 및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101개 클럽 3,5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학문화재단 기부, 무료급식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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