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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7 17: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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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재해예방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통수단면이 부족한 양평읍 대흥리~원덕리 구간의 왕골 소하천 1.97km에 대한 하천 정비공사를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이달 중 착공한다.



[박광준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재해예방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통수단면이 부족한 양평읍 대흥리~원덕리 구간의 왕골 소하천 1.97km에 대한 하천 정비공사를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이달 중 착공한다.


이번에 착공하는 ‘왕골 소하천 정비사업’은 보상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0,092백만 원으로 2016년 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부터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78%의 보상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총사업비 2,582백만 원이 투입된 서종면 문호리 일원의 ‘문호 소하천 정비사업’과 총사업비 9,428백만 원이 투입된 옥천면 옥천리 일원의 ‘창촌 소하천 정비사업’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소하천 정비사업이 완공되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평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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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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