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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7 17: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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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 러시아, 나이지리아와 경쟁한다.

▲ 사진=FIBA 제공


[이승준 기자]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 러시아, 나이지리아와 경쟁한다.


중국 선전에서 열린 조 추첨 결과 FIBA 랭킹 32위인 한국은 세 나라와 B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아시아 오세아니아 2차 예선 결과 E조 2위에 올라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올해 8월 31일부터 중국 베이징, 우한 등 8개 도시에서 3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8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2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4개 조로 진행되는 2라운드 각 조 2위까지 8강에 오르면서 8강부터는 단판 승부가 펼쳐진다.


한국은 8월 31일 아르헨티나, 9월 2일 러시아 4일 나이지리아와 격돌한다. B조의 경기는 모두 우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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